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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도협이 동보약품 이춘근 사장 체제로 간다.
이춘근 대구경북도협 수석 부회장은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22일 약업신문에 밝혔다.
대구경북도협은 지난 3월초 개최된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현재까지 이춘근 수석부회장이 직무대행을 해 왔다.
대구경북도협 인사들에 따르면 이춘근 부회장은 ‘이런 형태로는 모양새가 좋지 않고 협회와 회원사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춘근 회장이 최적임자다'는 역대 회장과 원로 회원들의 끈질긴 설득에, 고심 끝에 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5월 7일 임시총회를 개최, 이춘근 직무대행을 정식으로 회장에 추대할 방침이다.
이춘근 회장은 1955년 생으로 1980년 4월 (주)동원약품 이사로 몸 담아 2003년부터 대구경북도협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간 KGSP 명예자율지도 위원장을 맡아 지역 도매업체에 많은 힘을 보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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