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식약청의 Talc 함유 의약품 조치와 관련, 2007년 8월 단1회만 덕산약품 원료를 공급받아 사용했을 뿐인데 전체로 매도되어 부당하다고 해명했다.
신풍제약은 당시 탈크 원료의 수급 불균형으로 불가피하게 한시적이나마 덕산약품 탈크 원료를 공급받아 2007년 9월 5일부터 당해 11월 6일까지 2개월간 해당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했음을 식약청 탈크 특별조사팀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2개월간의 한시적 기간만 사용된 해당 생산제품을 제외하고는 그 이전은 물론 이후로도 현재까지 생산하는 모든 탈크 사용제품에서 규격 및 기준이 이미 마련된 일본산(니폰탈크)만을 전적으로 사용하므로 제품의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식약청 탈크 특별조사팀의 실사에서도 덕산탈크 원료 사용된 제조생산 의약품(제품)은 재고도 없고, 2007년 당시 잠깐 생산된 제품도 유효기간 만료가 얼마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이미 소진되어 유통이 없으며 현재는 해당 제품 대부분이 2008년 하반기에 일본산 탈크를 사용하여 제조된 제품이 유통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식약청의 발표 조치는 문제되는 탈크 원료를 해당 의약품에 사용하여 생산된 제품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해당 의약품을 전체로 묶어 보험급여중지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며 “어쨌거나 짧은 기간 불가피한 상황에서나마 염려를 끼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의료인과 국민들께 불편과 심려를 드리게 된데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