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오는 2012년 의약품시장 20조원 창출, 의약품 수출 22억 달러 달성을 제시했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3월 31일 오후 3시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제약산업 발전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표할 '한국제약산업 번전을 위한 대국민 보고'를 통해 혁신신약 개발역량 구축을 통한 세계화 추진을 통해 2012년 시장규모( 2008년 14조5천억원)를 20조원으로 늘리고, 수출액을 생산액의 15%인 22억달러(2008년 생산액의 10% 인 12억5천만달러)로 증가시킬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매년 연구개발비를 1% 씩 증액해 2012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2008년 6%인 4,700억원 투입)에 투자하고 일자리도 2008년 7만7천명, 2009년 8만명에서 2010년부터 2012년 3년간 매년 7천명씩 추가 고용을 통해 10만명으로 증원시키겠다고 밝혔다.
문경태 부휘장은 이와 함께 2012년 제약산업 비전달성을 위해서는 제약업계의 노력과 함께 정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부회장은 이를 위해 정부와 협의하에 현실을 감안한 공정경쟁규약 제정 및 획실한 이행,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 쌍벌제 적용, cGMP 및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정책금융과 세제지원 확대,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대폭 증액,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의 사회비용 축소 및 약값불신 해소를 목표로 인프라가 부족함을 감안해 적용 방법 시기 등 유연한 정책 대안과 연구개발 및 고용확대 기업에 대한 약가 우대 등 조정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