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3일 오전, 5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제8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윤섭, 최상후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사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 선대 경영자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경영실적을 더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해 유한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의안심사에서는 4명의 사내이사(재선임 3명, 신임 1명) 선임 및 2명의 감사(재선임1명, 신임1명)선임 건과 보통주 20%, 우선주 21%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 오도환(57)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 상무를 이사로,박영구(59) ㈜유한화학 전 관리담당 상무이사 (상근)를 감사로 선임했다.
유한양행은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액 595,720백만원(85기 482,205 백만원 ), 영업이익 69,122백만원(85기 59,287백만원), 당기순이익 125,683백만원(85기 91,954백만원)을 보고했다.
신임 김윤섭 사장은 1948년 생으로 1972 년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유한양행에 입사해 영업 1부장, 영업관리실장 병원영업부장(이사대우) 약품마케팅·임상개발·홍보담당 상무, 병원영업 및 약품마케팅 담당 상무, 전무이사(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약품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05년 서울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최상후 사장은 1949년 생으로 1970년 유한양행에 입사(1973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해 설비기술이사 겸 건설본부장,관리담당 상무,사업지원본부장(전무이사),사업지원본부장 겸 신공장 건설본부 본부장,㈜유한메디카 대표이사 사장(겸직),사업지원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1986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했으며,국가 기술자격 전기설비 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