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중앙회 정관개정에 정면 배치되는 지부 규약 개정을 시도한 부울경도협의 행동에 대해 도매업계 내 ‘잘못된 일‘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협이 이 문제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한다.
도협 고문들은 11일 오전 회의를 갖고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부울경지부에서 적법하게 중앙회 정관에 맞게 개선하고, 계속 진행할 경우 사고지부로 지목해 중앙회에서 지부와 회원을 직접 관리토록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 의견을 도협 이한우 회장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 고문들은 지부가 모여서 협회가 된 것이 아니고 사단법인이 설립돼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친목도모를 위해 지부를 설치한 것 인 만큼 도협이 도매업계의 위상을 세우고 단결을 위해서 강력하게 나서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도협은 회장단 회의 이후 조속히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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