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제약 영업인력 빼가기 사회문제화한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09 12:24   수정 2009.03.09 21:17

외자제약사들의 영업 인력 스카우트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9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외자 제약사들의 국내 제약사 영업사원 빼가기가 도를 지나쳤다고 지적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어준선 회장은 "불법이라는 것은 아니고 시장경제 윤리에 문제 있다는 것이다. 사회문제화 할 것"이라며  "법적제제방법은 없지만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국내 제약기업 스카우트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들 회사가 선진화된 회사로 이미지를 구축하기 힘들 것"이라며 "현재  KRPIA에 공문을 보낸 상태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이와 함께 " 대기업에서 퇴출된 인사 중 우수한 인력이 중소제약사로 이동하는 것 등은 괜찮지만 국내 제약사들이 힘들게 키워 놓은 인력과 열심이 일하는 인력을 외자 제약사들이 돈을 더 주고 데려가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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