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이 마진인하 제약사에 대해 사생결단으로 대응한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4일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마진을 내리는 메이커에 대해서는 회장직을 걸고서라도 강하게 응징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같은 방침은 올해 연이은 약가인하와 계속된 경기침체를 이유로 마진을 인하하려는 제약사가 많을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도협은 특히 지난해 마진인하 후 도협 및 도매업계외 치열한 신경전 끝에 일정 기간 인하 방침을 연기한 유력 D제약을 예의주시하고 , 인하 움직임이 있을 경우 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D제약은 올해 7월 1일까지 연기키로 한 상태다.
도협이 마진인하 제약에 강하게 대응키로 함에 따라 올해 마진 문제는 제약사와 도매업계에 태풍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도협도 마진인하 제약, 특히 외자제약사에 대해 협회에서 전사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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