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사미온’과 ‘캐롤에프’ 순항하고 있다.
유통가와 일동제약에 따르면 사미온은 지난해 중반을 기점으로 매출이 증가, 100억대 품목으로 자리잡으며 이 기조를 이어가고 있고, 캐롤에프도 유통가와 약국에서 빠져 나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들 제품의 이 같은 호조가 일정 부분 은행잎제제의 비급여 전환과 게보린 등 두통약의 안전성 논란에 기인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사미온은 기존에 꾸준히 나갔던 제품이다. 캐롤에프도 좋은 제품으로 급여 위주로 나갔기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했는데 비급여 전환되며 주춤해져 일반약으로 해보자는 회사 방침으로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 일부에서 다른 제품의 덕을 봤다고 하는데 제품력과 마케팅이 연결되며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일단 이 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게보린을 포함한 두통약 경우 중앙약심에서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의 의약품 사용 중지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15세 미만 사용 중지 결정이 난데다, 이로 인해 안전성 문제가 여론에 다시 한 번 노출됐기 때문이라는 것.
은행잎제제도 비급여전환 후 일반약 정착을 위한 회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유제약과 SK케미칼도 타나민과 기넥신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미 정착한 상황에서 매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게보린을 포함한 일부 제품은 안전성 논란의 와중에도 판매량이 줄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안전성 논란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가 관심거리.
유통가 한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사미온과 캐롤에프가 잘 나가는데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게보린 경우 역시 꾸준히 잘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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