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3월 2일 샤이어 파마슈티컬 (Shire Pharmaceutical Ireland Ltd) 과 메자반트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메자반트는 전세계 최초로 발매된 1일1회 메살라진 개량 신약으로,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이다.
장내 염증부위에 특이하게 약물을 전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 및 유럽 각국에서 승인돼 샤이어사가 판매하고 있다.
태평양제약 이우영 사장은 "메자반트는 DDS 기술을 활용,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복용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본 계약을 통해 샤이어社와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태평양제약은 판토록 등의 전문 의약품을 통해 소화기 분야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메자반트 도입은 소화기 분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판토록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등에 사용되는 PPI 제제로, 2008년 약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