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 아스피린 탄생 110주년
바이엘, 활발한 마케팅 활동 벌이며 대대적 축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3-02 11:20   수정 2009.03.02 13:55

가정 상비약으로 친근한 아스피린이 발명된 지 올해로 110주년이 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아스피린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09년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한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CVRM(CardioVascular Risk Management: 심혈관 위험관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며, 새로운 연구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일반인 대상 이벤트로는 '심혈관 튼튼 기차여행' 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위험인자 관리, 예방법 등의 정보를 전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기차여행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심혈관 건강강좌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바이엘 아스피린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한다. 심혈관질환 관련하여 일반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으며, 발병 가능성을 자가 진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는 국내에서 해열진통제인 '아스피린 500mg'과 츄어블 정 '아스피린 다이렉트', 그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용인 100mg의 '아스피린 프로텍트'를 판매하고 있다.

바이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는 해열진통제인 아스피린500mg의 매출이 우세하지만, 국내에서는 저용량 아스피린인 '아스피린 프로텍트'가 매출의 90%이상 차지할 만큼 심혈관질환 예방제로 인지도가 높다.

최근에는 저용량 아스피린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제네릭 제품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아스피린 프로텍트'가 전체 마켓 쉐어의 58%이상을 차지(IMS 데이타 2008년 4분기 기준), 오리지널 제품으로서 정상을 고수하고 있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아스피린의 주된 부작용인 위장장애 최소화하기 위해,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코팅제이다.

아스피린= 지난 110년 동안 현대 의약분야는 놀라운 기술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수많은 약들이 발명되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인류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많은 약들도 있다.

그러나 지난 한 세기 동안 대표적 진통해열제로서 많이 복용되고 사랑을 받아 온 아스피린은 이제 심혈관질환 예방 등의 새로운 효능이 입증되면서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 바이엘사에 근무하던 화학자인 호프만 (Felix Hoffmann)이 순수하고 안정된 형태의 아세틸 살리실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여 1899년부터 '아스피린'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제품화되기 시작했다. 

그 후 오랫동안 해열진통을 위한 가정 상비약으로 애용되었지만 심혈관질환의 원인인 혈전(피떡) 생성을 막는 효과가발견된 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제로서 쓰이게 되었다.

한국 바이엘 헬스케어 프레드리히 가우제 대표는  "아스피린은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이 작은 알약 하나가 인류를 안전하고 빠르게 통증에서 구원하고 심혈관질환 예방을 통해 생명 연장까지 기여한다는 점이 매우 경이롭다" 며 "아스피린에 대한 전 인류의 끊이지 않은 과학적 호기심은 아스피린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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