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도매업소의 제약사 반품정산이 89.1%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도협 및 유통가에 따르면 2월 24일 현재 정산을 완료한 137개 제약사의 반품 금액 61억8천만원 중 55억6천만원이 정산돼 정산율은 89.1%로 집계됐다.
서울지역 도매업소들이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반품사업에는 165개 제약사 중 158개 제약사가 참여했다.(반품금액 71억5천만원, 정산금액 55억6천만원, 정산율 77.8%)
이중 직거래가 적은 제약사들의 반품 정산( 휴텍스 42%, 유니온 3천800만원)은 미미했으며, 전체적으로 제약사의 정산 진척률은 86.7%(158개중 137곳), 반품금액은 87.3%(71억5천만원 중 61억8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도협은 전체 정산을 기준으로 정산 받은 회사가 전체 평균에 미달되는 도매로 해당금액을 지급하는 회의를 4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추가로 정산받은 도매상이 미달 도매로 정산하는 방법(현금 약품 등)을 결정하는 이 회의를 기점으로 반품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도협은 반품정산과 관련, 의약품정보센터 공급내역보고 방법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2월 4일 심평원에 공문을 발송해줄 것을 중앙회에 요청해 놓은 상태다.
한편 서울도협과 서울시약사회는 2008년 11월 1차 보상률 50%에 합의하고, 12월 80%로 수정합의한 상태에서, 올해 2월 10일 대한약사회와 간담회 후 1차 보상률 80%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