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대표이사 정창윤 ) 노사가 노사화합을 공동 선언했다.
이번 선언은 근로자 고용안정 및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장기발전 원동력 마련,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솔선수범 및 노사화합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한 것이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2003년 ~ 2007년 5년간 적자 지속으로 경영사정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인적 구조조정 및 조직 통폐합, 경영진 및 임직원의 임금반납, 불필요 예산의 삭감 등 비상경영 체체를 통해 기업 체질개선에 주력해 왔다.
또 비상경영 체제에서도 사내 비정규직 직원들을 직무급을 도입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노,사간 대립과 반목을 신뢰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하기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8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했고, 2009년 1월 일본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社 와 약 600억 원에 이르는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도 이뤘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 급변하는 제약산업의 환경 변화로 인한 내수부진으로 매출감소가 우려되고 있고, 수출을 위한 시설 및 공장건축 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려 했으나, 경기침체 및 금융경색으로 추가자금조달이 어려워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간 화합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사가 화합하는 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인위적인 구조조정 및 인원감축 대신 조합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휴직제, 근로시간단축, 무급순환휴가, 임금동결 등 각종 회피방법을 마련하여 고용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GMP 시설 선진화를 위한 시설 업그레이드 및 항생제 공장 신축으로 수출증대에 나서고 근무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원 개개인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사간 협의를 통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향후 이익창출 시 직원들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 및 임원, 각 부서장은 경영위기를 인식하여 이미 임금 중 일부를 반납하였으며, 담당하는 각 분야의 업무에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고, 근로자는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09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회사 경영정상화 및 이익 발생 시 까지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KT&G의 자본 유치로 KT&G 자회사가 된 영진약품의 2008년 매출액은 1천 10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6억 원 이다.
한편 영진약품은 2월 26일 오후 1시 30분 남양공장에서 노사화합 선언식을 연다.
| 01 | 인천시약 팜페어 개막…AI·통합약물관리 속 ... |
| 02 | 코오롱티슈진,7월 'TG-C' 임상3상 톱라인 발... |
| 03 |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보건복지부 대변... |
| 04 | "코스닥 상장 힘 받았다" 넥스아이, 500억원... |
| 05 | 차백신연구소, 김병록 경영지배인 선임 |
| 06 | 쿼드메디슨,한림제약과 마이크로니들 기반 ... |
| 07 | “AI로 반복 심사 줄인다”… 식약처 화장품 안... |
| 08 |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암 전주기 커버... |
| 09 | 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에 적용된 NK세포 ... |
| 10 |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수련 확대…현장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