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복합신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가 26일 여의도렉싱턴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조합 주최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수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2000년 국내특허와 미국,일본,중국,유럽에 특허를 취득한 유유제약의 복합신약 2호제품 ‘유크리드정’은 세계 처음으로 티클로피딘과 은행엽엑스를 복합한 신약이다.
티클로피딘염산염 250mg과 은행엽엑스80mg을 복합한 ‘유크리드정250/80mg’은 1998년도부터 10년 동안 유유제약의 연구개발 끝에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돼 지난해 4월4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 9월 발매됐다.
골다공증치료제인 ‘맥스마빌’에 이은 유유제약의 두 번째 복합신약으로, 강력한 항혈소판제이면서 우수한 항혈전효과를 나타내지만 호중구감소증이나 혈소판감소증을 유발하는 티클로피딘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유크리드정’은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제품의 입지를 강화하고 신경과,순환기내과 등 영역에서 우위를 더욱확대할 것’이라며 ”3년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뇌졸중,심근경색 및 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