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연합뉴스 보도 사실과 달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26 07:42   

시지바이오는 ‘대한인체조직은행’ 과 ‘시지바이오’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2월 25일자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2008년 11월에 진행된 보건복지가족부의 감사에 숨김없이 임했으며, 감사결과를 통해 사업의 배경과 내용이 사실대로 확인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그렇지 못해 더욱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당사가 ‘대한인체조직은행’에 설립기금을 출연하고, 매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수익을 내기 위한 비즈니스로서가 아니라 사회와 국민보건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치료나 수술 시 필수적인 재료인 인체조직(피부, 심장판막, 뼈 등)의90 %이상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실정에서, 대안마련을 위해 설립 준비 중이던 ‘대한인체조직은행’은 당시, 기금을 출연해 줄 업체를 찾지 못해 5년 여간 표류하고 있었습다”며 “ 기업 입장에서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시신기증이 활성화 되지 않은 국내에서 사업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이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참여를 결정하였고, ‘대한인체조직은행’의 원활한 설립을 도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이와 함께 “‘대한인체조직은행’은 설립 이후, 조직 분배 원칙으로서 ‘안전성’, ‘윤리성’, ‘공익성’의 3대 평가기준에 따라 적합평가를 받은 업체에 조직을 분배하였는데, 2007년도에 조직분배를 신청한 업체는 ‘시지바이오’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집중된 것으로 비춰 지는 것일 뿐, 독점한 것은 아니다”며 “‘대한인체조직은행’은 언제라도 기준에 부합되는 업체가 있으면 한시라도 분배한다는 입장이고, 당사도 여러 오해와 질시를 받으며 혼자 감당하고 있는 ‘책임’과 ‘부담’을 나누어 질 업체가 하루라도 빨리 나와 주었으면 하는 입장”이라고 피력했다.

시지바이오는 “당사의 선의에 대한 오해나 악의적 모함을 바탕으로 한 무책임한 보도는 중단되어야 한다”며 “ 이제 막 시작된 시신기증 문화가 퇴보하여 의료계 전체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야기하는 일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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