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이 최근 서울 유치가 결정된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총회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16일 "비용과 업계 현실을 감안해 반대했는데 2월 5일 한국이 선정됐다는 공문이 왔다. 반대하지만 자문위원 부회장 등과 상의한 결과 10년 전에도 반대했는데 또 반대하면 한국 입장, 협회 입장이 나빠진다는 의견이 나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러나 반대 공약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새로 구성된 부회장 이사 자문위원과 합의해 꼭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안된다고 하면 안할 것"이라며 " 지금은 여러 선배들이 해야 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초도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한우 회장은 올해 가장 먼저 추진할 일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업권강화를 들고 "준법정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법을 지키면서 업권을 보호하는 방향을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 기관 및 단체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만나 정부의 요구사항도 경청하고 우리의 요구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