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올해 전문약에 ‘올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13 06:30   수정 2009.02.13 09:28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이 올해 전문약에 올인한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4대 6이었던 전문약 대 일반약 비중을 올해 6 대 4로 역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최근 출시한 고혈압 고지혈증치료제 ‘카로디엣정’(‘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복합제),알레르기 치료제 ‘레티신정/ 레티신액’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기존 전문약 라인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만간  C사에서  OEM 생산하는 순환기계 제품  1개를 출시, 탄력을 붙인다는 방침.

동성제약 관계자는 “재작년에는 전문약에서 전체 매출의 30%에 달하는 성장을 했는데 지난해는 힘들었다. ”며 “올해는 출시한 전문약들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고 관심을 받을 제품들도 출시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전문약에 사활을 건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미국 유력 회사인 '바이오테크놀로지'사와 라이선스를 맺은 구강 분무형 인슐린 당뇨병치료제 ‘Nasulin® nasal spray’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에서 3상 진행 중으로, 하반기 임상에 끝나는 대로 국내 도입해 임상 후 출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계통에서는 처음인  이 제품이  2010년 경 발매되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회사의 전문약 라인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래는 비강 문무제가 먼저 도입될 예정이었는데 구강 분무제가 빠를 것 같다”며 “ 2개 제품을 동시에 추진 중으로, 분무형 당뇨병치료제들이 발매되면 회사 전문약 강화 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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