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사은품 중단 한 때의 고민 '제공 이상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2-11 08:31   수정 2009.02.11 09:00

제약사들이 올해 들어서도 사은품은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가와 제약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영약품 부도로 제약사들의 영업정책에 변화 움직임이 일면서 많은 제약사들이 사은품 인센티브 제공 중단을 검토, 올해부터 실행에 옮길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아직 주유권 등 사은품을 내놓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리베이트, 부도 등으로 업계 분위기가 뒤숭숭한 지난해는 사은품이 현행법에 저촉된다는 판단, 혼란한 분위기에서 닥칠지 모르는 피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공 중단 논의가 있었지만, 웬만큼 정리된데다 매출 목표 달성 당위성도 있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사은품 제공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가 한 인사는  “도매상들이야 주면 나쁠 것이 없지만 사은품이 이전 같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결산일이 닥친 3월 결산 제약사 경우 매출 목표 달성에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일반약 판매에 대한 주유권 등 인센티브 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각 거래처별 판매 독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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