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릭스, 네덜란드 접종사업 선택 백신 확정
2009년 9월부터 모든 12세 소녀에 공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16 10:38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가 네덜란드백신협회에 의해 네덜란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사업을 위한 선택 백신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12세 소녀에게 백신 접종’ 사업에 GSK의 서바릭스가 공급된다.

12~13세 소녀를 위한 국가예방접종사업은 2009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첫 해 총 35만 명 이상이 서바릭스를 접종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네덜란드는 더 넓은 연령대 소녀들의 HPV 감염 및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모든 13~16세 소녀를 대상으로 한 '캐치업' (catch-up: 따라잡기) 접종사업도 2009년 상반기 내 시작할 예정이다.

GSK 유럽 제약사업부 에디 그레이 사장은 "서바릭스가 유럽 시판허가 이래 유럽 내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과 관련된 입찰 중 절반 이상에 선정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  GSK는 공중보건 차원의 백신접종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네덜란드 소녀들이 서바릭스의 지속적인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네덜란드백신협회와 협력해 나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GSK에 따르면 서바릭스는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특화되어 개발됐으며, 전세계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1 HPV 16형 및 18형에 대해 높은 예방 효과가 보고됐다.

6년 이상의 추적관찰을 통해 축적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서바릭스는 현재까지 HPV 백신과 관련한 보고 중 최장기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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