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자사의 표적치료제 얼비툭스 (cetuximab)가 유럽위원회(EC)로부터 재발 및/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 (SCCHN) 환자의 1차요법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얼비툭스는 앞서 국소 진행 두경부편평세포암종에서 방사선요법과 병용할 수 있도록 허가되었다.
이번 승인은 2008년 9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EXTREMEa 연구 결과에 주로 근거한 것이다,
EXTREME 연구는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얼비툭스 병용 시 중앙 전체 및 무진행 생존기간이 의미 있게 연장되고 반응률 또한 의미 있게 증가함을 입증하였다.
머크 세로노 항암제사업부 수석부사장인 볼프강 바인 박사는 "얼비툭스를 재발 및/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종(SCCHN)의 1차 요법으로 승인 받은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소식으로, 3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중대한 진전으로 환자 및 의료전문가들 역시 우리와 같이 고무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승인은 환자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얼비툭스의 놀라운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가 까다로운 암에 대한 얼비툭스의 높은 활성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