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서울대 오우택 교수 수상
미국 토니 유박사 등 2명 공동수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26 11:13   수정 2008.11.26 19:43

동성제약(대표 이양구)과 (재)송음학술재단(이사장 이홍구)은 11월 25일 오후 6시 임피레얼 팰리스(구 아미가호텔) 7층 두배홀에서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1번째 송음 의약학상은 서울약대 오우택 교수와 미국 토니 유 박사(CHENG-DER TONY YU, PH.D)가 공동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 금메달이 수여됐다

송음 이선규 의 약학상은 그동안 매년 약학계를 대상으로  시상하던 것을 올해부터  약학계 뿐 아니라 의학계로 확대하고 상의 명칭도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으로 변경됐다.  또 시상식 일자도 매년 창립자 이선규 명예회장의 생일에 진행되던 것을 창립기념일(11월 25일)로  변경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故 이선규회장이 제정, 10년간 이어온 이 상은 고인의 봉사정신과 신약개발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어린 상이라고 밝히고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맞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성제약이 존속하는 한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희 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17대 국회의원)이 축사를, 박만기 심사위원장이 심사경과 보고를 했으며 김병각 전 서울대 교수사 축배제의를 했다.

한편 수상자인 오우택 교수(서울대)는 다양한 생리학적인 활성에 관여하는 chloride channel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향후 약학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학자로 각광받고 있으며 약 11개의 국내·외의 특허와 해외 저널 67편, 국내 15편 등의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미국 Canyon Pharmaceuticals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토니 유 박사(대만)는 Semisolid의 dosage form 및 흡입 Aerosol 등에 많은 연구를 수했했으며 특히 히루딘을 독자적인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제품화시킨 '데시루딘'은 항응고 시장에서 획기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약 30여편의 논문과 5권의 저서,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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