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 ‘한국 전략’ 본격 행보 나섰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25 10:58   수정 2008.11.26 11:39

바이엘쉐링제약의 본사 CEO 안드레아스 피빅을 비롯한 최고 경영자 그룹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본사 CEO의 첫 번째 한국 방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최초 방으로, 삼성서울병원 방문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국가로 선정한 바이엘쉐링제약이 향후 5년간 계획된 '한국 전략(Korea Strategy)'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방한에서 본사 경영진들은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고 병원 내 임상시험센터와 암센터를 살펴볼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신 수준의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올 1월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 센터까지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이번 투어는 국내 임상 연구 및 진료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바이엘쉐링제약의 안드레아스 피빅 본사 CEO는 "바이엘쉐링제약의 성공적인 출발과 도약에 있어 한국은 매우 전략적인 국가로, 한국의 연구 개발 인프라의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을 계획했다"며, "이번 삼성서울병원의 방문을 통해 의학적 기반을 토대로 근거 중심의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기획조정처장은 "명실상부 세계 10대 제약사로 부상한 바이엘쉐링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방문이 우리 병원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연구 개발 분야와 인재 개발 및 교육에 대한 투자 계획에 있어 삼성서울병원이 바이엘쉐링제약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하는 바이엘쉐링제약의 임원진들은 삼성서울병원 방문 외 한국에 대한 투자 전략을 밝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회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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