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팜 관계사인 (주)에쎌텍이 연세대와 허혈성 심혈관 질환 단백질 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에쎌텍은 19일 연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연세대 서중석 부총장과 에쎌텍 고진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산학협력단의 특허기술인 '혈관신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기술은 교육과학부 차세대 성장동력 바이오신약 장기프로젝트인 '면역기능제어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연세대 생화학과 국가지정연구실 권영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허혈성 심혈관 질환 단백질 치료제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혈관 폐색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에 새로운 혈관형성을 유도해 인체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말초혈관질환과 동맥경화, 발기부전, 버거씨병의 치료에 활용이 가능하다.
권영근 교수 연구팀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를 통해 이번 연구과제를 소개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신약연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협약을 체결한 에쎌텍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 외에도 지난달 자회사인 (주)엔토팜이 신약 '알로페론'을 인도 제약사 쎄미스에 독점판매와 원료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통해 바이오신약 생산과 산업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