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도매,차기회장 나설 인사 없어 고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1-17 11:00   수정 2008.11.18 11:22

서울 부산경남울산 인천경기 지역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도 고민 중이다.

이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현 조광래 회장은 3년간 회무를 본 시점에서 차기 회장직을 넘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바통을 이어받은 인사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

이 지역 유통가 한 인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차기 회장 논의가 일고 있는데 일단 현 조광래 회장은 업도 중요하기 때문에 물려준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 하지만 거론되는 사람이 없고 물려받을 사람이 없다는 게 이 지역 유통가의 고민”이라고 전했다.

다른 인사는 “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도매상 회장의 압박감이 많은 곳”이라며 “ 조광래 회장은 3년간 잘 이끌어왔는데 후임자가 잘 이끌어 나가야 전임자도 더 빛나는 데 나서려는 사람이 없다”며 “논의가 계속 진행돼야 하지만 그대로 갈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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