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리드팜 관계사인 에쎌텍이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로 변신한다.
리드팜은 자사의 관계회사인 에쎌텍이 인도의 제약업체와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셀텍(대표이사 고진업, 리드팜 부회장)은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회사인 엔토팜이 인도 테미스 메디케어(Themis Medicare)와 신약 독점판매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제약 관련 계열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토팜은 항바이러스제인 알로페론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러시아 등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이 분야 매출은 30만달러였고, 올해는 1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에 이어 인도업체와의 계약으로 판권 부여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 등 200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에쎌텍은 이텍스제약과 리드팜, 엔토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 가운데 이번 계약을 체결한 엔토팜은 항바이러스제 '알로페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