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약품(회장 추기엽, 사장 추성욱)이 지난 8일 경북 청도 호거산과 운문댐에서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고 향후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를 열었다.
본사와 지사 등 120여명의 삼원약품 직원들과 납품 제약사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단합대회에서 추기엽 회장은 “이제 시대는 1등만 살아남는 경쟁사회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협력사회로 변화했다”면서 “고객들에게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되자”고 말했다.
추성욱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리암에 올라가 직원들 행복과 건강을 빌었다”면서 “여러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원약품에 납품하는 제약사 모임인 청우회 정평근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약업계는 누구나 삼원약품 발전을 다 알고 있다”면서 “약업계 ‘가을의 전설’인 삼원약품 단합대회가 또 다른 발전의 모티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DPS팀과 NPS팀, 팜박스팀, 팜박스H팀으로 나뉘어 팀파워릴레이와 줄다리기, 족구대회로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팜박스H팀이 총 1050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삼원약품과 납품 제약사팀의 번외경기에서는 삼원이 승리했다.
한편 삼원약품은 지난 5일 첫 출근한 삼일제약 출신 신대철 본부장 영입에 따라 C/S팀을 신설하는 등 혁신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S팀은 채권관리와 재무,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 변화를 통해 약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에서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