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에 대한 부작용 위험성을 경고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해당 성분에 관한 안전성 검사를 촉구했다.
건약은 10일 진통제로 쓰이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캐나다와 미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터키 등에서는 시판되지 않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과 이와 유사한 7가지 성분들이 포함된 의약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약이 지적하고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의 부작용은 골수억제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장애, 혼수상태 등이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에 관한 건약의 지적에 대해,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단일제로 쓰이지 않고 복합제로 쓰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원인을 ‘이소프로필안티피린’ 때문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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