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 단백질 항체 의약품 전문회사 도약
김재섭 대표 이천수 총괄 부사장 등 제약계 베테랑 인사로 경경진 구성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22 15:30   수정 2008.05.23 09:10

한국슈넬제약이 제넥셀세인(주)과 인수합병 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제약계 베테랑 인물로 짜여지며 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4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김재섭 대표이사, 제약통인 이천수 제약사업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새 경영진을 짠 한국슈넬제약은 장기적으로 회사를 단백질  및 항체 의약품에서 특화된 회사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올해 기존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보강해 제약사업 기반을 다지고 사업구조를 흑자구조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턴 해외 제약사 및 해외 바이오벤처 등이 개발해 시판 중인 단백질 및 항체 신약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2,3년 후에는 제넥셀세인이 개발한 제네릭 항체 의약품을 생산, 국내 및 동남아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년 후 제넥셀세인이 세계적 신약으로 개발 중인 혈관형성 촉진제 ‘콤프앤지원’, 표적항암제 ‘DAPP’ 등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이들 신약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생산 공급, 단백질 항체 의약품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천수  부사장은 “단백질 항체 쪽으로 특화해 나갈 것”이라며 " 제네릭도 해서 국내 큰 회사에 판권을 넘기는 계획도 갖고 있고, OTC도 시장에서 꼭 필요한 OTC를 만들 예정으로 현재 한 가지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의뢰한 상태로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결산기업인 한국슈넬제약은 지난 회기 17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한편 한국슈넬제약은 지난 4월 25일 임시주총에서 신임이사로 김재섭 이천수 박순균 씨와 사외이사로 김승식 씨, 감사로 성권영 씨를 각각 선임했다.

또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제넥셀세인 대표이사인 김재섭 씨, 제약사업을 총지휘할 총괄 부사장에 성대 약대 출신의 제약통 이천수 씨를 선임하고,  영업본부장에 전개식 상무, 공장장에 주응명 상무, 재무관리 이사에 박순규 씨를 각각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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