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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연구기관 중 유일한 WHO 협력센터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영섭)가 9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허영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창립은 국내 민간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라는 데 선구적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처럼 우리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더욱 발전시키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날 기념행사에는 윤엽(48)부소장이 제 6대 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
윤엽 신임 연구소장은 “그 동안 진행해 온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제 결실을 이룰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의지를 갖고 진지하게 연구에 임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윤 신임소장은 암세포가 성장 또는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암의 성장과 전이를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제 ‘그린스타틴’의 연구를 이끌어 왔다.
‘그린스타틴’은 지난 2002년 과학기술부 G7 신기능생물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후보 물질의 도출 및 항암효능을 규명하였으며, 2005년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사업 국제협력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되었고, 美 MD앤더슨암센터와 공동 임상이행연구를 진행하며 글로벌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국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후보물질이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 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제대혈 은행 분야에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민간연구소로는 유일하게 WHO 협력센터로 지정돼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닌 국내의 대표적인 생명공학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다.
연구 성과로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개발한 유행성출혈열백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백신 등이 있다.
현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의 백신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여 이미 소규모 생산 공정을 확립했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소량의 항원으로도 항체형성이 우수함을 확인하는 등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윤 엽 신임 목암생명공학연구소장은 1960년 서울生으로 성루대 농대, 서울대 자연대 미생물학과(이학석사),State Univercity of New York at Buffalo(이학박사)를 나왔으며,정암생명공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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