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멀미약 '키미테' 상종가
가격 올렸음에도 판매량 크게 늘며 '어린이'는 품절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5-06 06:00   수정 2008.05.06 08:50

명문제약 멀미약 '키미테'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지난 1월 가격을 올린 키미테는 가격 인상 이후 이린이 키미테 경우 품절이 될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 경우 12월부터 4월까지 1년 반 판매량이 나갔다. 4개월 만에 2년치가 빠져 나간 셈이다. 주변도 비슷한 상황"이라며 "특히 전에는 성인 것이 많이 나갔는데 어린이 키미테가 품절될 정도로 잘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어린이 키미테 경우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모들이 자녀들과 들과 산으로 자연학습을 나가는 예가 늘며, 어린이 키미테 판매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때문에 유통가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더 많은 판매량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승세를 타며 가격인상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 관계자는 "700,800원에서 올초 가격을 올리며 1,400,1,500원이 됐는데 시중물량을 조절하며 가격이 섰고 유통가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2천원대로 한 번 더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지난해 실적호조로 올해 전 임직원이 중국으로 3박 4일간 해외 워크숍을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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