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레이디스 데이'로 여성 직원 사기 진작
군터 라인케 사장 제안, 올해 처음 시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23 12:26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4월 21~22일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자사 여성 직원 80여명과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레이디스 데이’ 행사는 변화하는 현대 여성상과 기업 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고려한 군터 라인케 사장의 아이디어로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이다.

‘레이디스 데이’는 ‘L.O.V.E’라는 테마 아래 각 이니셜에 해당하는 ‘L’ead Your Life(삶을 리드하고), ‘O’pen Your Mind(마음을 열고), ‘V’oice Your Opinion(내 목소리를 내며), ‘E’njoy Your Life(인생을 즐기자) 라는 4가지 핵심테마 세션으로 꾸며져 현대 커리어 여성에게 필수적인 역량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들이 모든 여성 임직원들에게 직접 스카프를 걸어주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4개의 세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Lead Your Life’ 시간에는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라는 제목으로 여성 전문 컨설턴트인 김미경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Open Your Mind’ 시간에는 강연 주제를 바탕으로 4 개의 팀이 여성의 사회 활동과 능력 개발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 내용은 ‘Voice Your Opinion’ 시간을 통한 워크샵에서 발표됐다.

생산적인 토론과 지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Enjoy Your Life’ 시간을 통해서는 색소폰 연주자 데니 정의 공연을 시작으로 랑콤의 메이크업 강의와 패션컨설턴트 신재은 씨의 스타일 클래스 강의가 직원들의 패션쇼와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마케팅부 이양희 주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리 여성 직원들을 배려하고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네트웍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사부 이병민 전무는 “최근 들어 사내 여성 인력이 늘어나면서 여성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회사, 무엇보다 신나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구심점을 찾고자 했다”고 전하며, “이번 ‘레이디스 데이’를 통해 여성 직원들이 조직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장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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