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가 저마진 제약사 유통정책과 저가유통 제품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결정했다.
서울도협은 15일 팔래스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혐의약품 저가 유통과 관련, 도매 공급가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소매공급을 하고, 직거래를 위해 저가 리스트 판매를 자행해 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제약사에 시정을 요구키로 결정하고 해당 제약사에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이사회에 따르면 현재 80여개 제약들이 적게는 15%, 심지어 41% 이상으로 도도매 리스트를 판매하는 등, 저가약을 유통해 도매유통질서 문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서울도협은 회원사에도 이러한 상거래 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거래질서 확립을 당부하는 협조요청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한상회 회장은 "회원사 입장이 저마다 달라 협회차원에서 뜻을 취합하기 어렵지만, 마진문제만큼은 단결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결의는 향후 지부에서 도매마진 인하 움직임을 보이는 제약에 적극 대응하고 방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 강조했다.
서울도협은 또 현재 진행 중인 '약국가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대한약사회에서 지불하는 창고 임대료 외에 인건비, 전산비 등의 부수적인 비용은 해당 도매들이 함께 지불키로 했다.
사업비 배분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은 반품이 최종 완료되는 시점에서 회장단이 결정키로 위임했다.
이와 함께 서울도협은 지난해 사랑의 열매를 통한 사회부조사업이 좋은 평가를 얻얻다고 밝히고, 올해에도 실시키로 했다.
한상회 회장은 "회원사의 성금으로 지난해 3천 5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여 서울시도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큰 의미로 호평받아 왔다"며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일명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인보사업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회가 주최한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3회 심장병어린이돕기 후원행사’에도 서울시에서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도협은 지난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지부회비가 인상됨에 따라 협회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회비수입 이외의 항목을 감액키로 결정했다.
또 올해 식약청에서 위임받아 명예지도원이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KGSP 사후관리를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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