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회 회장 “약국 백마진 언급한적 없어”
대약, 공식 사과 공문 및 후속조치 요구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03 21:03   수정 2008.04.04 06:54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이 일부 상위제약사가 약국에 과도한 백마진 등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는 3일 일부 상위제약사가 약국에 과도한 백마진 등을 제공한다는 발언 보도와 관련해 약사회를 방문한 한상회 회장에게 강력 항의하고 공식 사과와 함께 언론보도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한 회장은 해당 발언이 있었다고 보도된 행사는 제약사의 도매 마진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 위한 기자간담회였으며 제약사가 약국에 과도한 백마진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구 부회장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 인하여 약사회와 전국 회원의 명예가 훼손된 부분을 좌시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에서 해당 언론에 대한 조치와 함께 공식 사과 공문을 4. 10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약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의 조치 결과를 보고, 법적 대응 등 후속 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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