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개발한 항에이즈 화합물들이 에이즈 신약의 혁신적 신물질 파이프라인으로 구축됐다.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 임퀘스트(ImQuest)社는 삼진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인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계열 화합물 시리즈 전체에 대해 구조 활성적 측면에서의 효과성, 안전성 및 내성을 검증한 결과, 에이즈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두 가지의 강력한 매커니즘, 즉 역전사 효소 억제작용과 숙주 세포내 바이러스 진입억제 작용을 동시에 갖는 독창적인 이중효과(dual machanism)로 지금까지 없는 혁신적 치료 효능군(New Class)임을 입증한 논문결과를 4월 1일(미국 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재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로 개발 중인 SJ-3366 계열 73개 화합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에이즈바이러스의 변종에 대비, 새로운 영역의 에이즈 치료제 개발을 위한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임퀘스트사는 밝혔다.
연구 내용은 항바이러스 관련 미국의 저명 저널인 Antiviral Chemistry and Chemotherapy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신약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임퀘스트사의 CSO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는 “지금까지 진행해 오던 SJ-3366을 이용한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 개발을 위해 올 3분기 중에는 IND(치험약신청) 및 임상 1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이번 발표된 연구 논문 결과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들이 독창적 기전으로 HIV Type 1 뿐만 아니라 에이즈 확산 방지의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는 HIV Type 2에도 탁월한 효과성과 안정성이 있음이 확인 되었고 향후 신약 개발과정에서 신약의 확장성에 대한 중요한 근거와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의를 평가했다.
한편, 임퀘스트사는 SJ-3366(IQP-0410)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전 임상 중인 IQP-0528을 이용한 예방용 제제 개발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