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게임' GSK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4-01 08:20   수정 2008.04.01 08:25

GSK 문제가 쉽사리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다.

약업발전협의회는 31일 회의를 열고, GSK가 인하한 현재의 마진으로는 제품을 취급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전 마진으로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회원사들의 서명을 작성, GSK에 전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쥴릭행-마진 인하’와 연계되며 촉발된 GSK 문제는 다시 한 번 논란의 여지가 남게 됐다.

하지만 애초 GSK문제가 나왔을 당시, 협력도매업소들이 마진인하를 요구하는 계약서에 사인을 한 이후 문제가 제기되며 협력도매업소들도 자유롭지 못한 형국이라는 점에서  GSK가 받아 들일지는 불투명하다.

협력 도매업소들은  GSK 마진인하 안을 받아들인 후, ‘도협에 위임’, ‘원상복구’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GSK제품은 각 회사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의 마진 상태로는 제품을 취급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첫 단추를 잘 뀄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 수개월을 끌어온 문제다. 원상복구하면 좋지만 GSK가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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