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기탁제 흔들림없이 간다.'
제약협회 한국의학원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본격 발효된 지정기탁제에 대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이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제약협회에 소속된 다국적제약사들 이탈이 러시를 이루고 있지만, 3자 지정기탁제 후속 조치를 위해 제약계의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행사 지원 태스크포스'팀에 GSK와 BMS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자 제약사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무조건 반발만 하기 보다는 참여 후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어진 외자 제약사들의 제약협 탈퇴는 지정기탁제를 벗어나려는 행동으로 비춰지며, 외자 제약사 참여 여부는 지정기탁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핵심 요소로 받아 들여져 왔다.
협회는 이들 제약사 외 추가로 다른 외자 제약사들도 적극적으로 나서 끌어 들인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큰 제약사들이 들어와 있는데 추가로 들어오려는 회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더 추가할 것"이라며 "세부가이드라인 마련작업에 다국적제약사 의견도 반영될 것이다. 의료계 등의 반발이 있지만 흔들임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지정기탁제 세부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으로, '순수한 학술지원 범위'(세미나 연구회 등) 규정과 학회 인정 범위 등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의학원 학술재단과 확정한 후 공정경쟁규약 및 보건의료투명사회협약에 반영,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통해 발효시킨다는 계획이다.
보건의료투명사회협약에 가이드라인이 반영되면 다국적제약사들도 이 규약의 적용을 받는다.
현재 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동시 소속된 외자 제약사는 2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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