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약품도매연맹 총회, 차기 한국 개최 유력
게츠 사무총장 황치엽 회장에 의향 타진-4월 국제교류위서 결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24 17:14   수정 2008.03.25 11:35

IFPW(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게츠 총장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에게 차기 IFPW 총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협에 따르면 황치엽 회장은 최근 버지니아주에 있는 IFPW(세계의약품도매업자연맹)  본부를 방문, 게츠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개최되는 IFPW 아일랜드 더블린 총회 일정 및 세계의약품유통시장의 현황 등을 알아본 뒤 지난 23일 귀국했다.

황치엽 회장은 “간담회에서 IFPW 게츠 사무총장으로부터 ‘한국에서 총회 개최를 유치했다가 IMF사태로 취소했는데, 다시 한 번 개최할 의향이 있으면 알려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게츠 총장은 단독 개최도 있지만, 오는 9월 개최되는 EU가 아일랜드에서 공동개최하듯이 아시아권 국가 간에 협의를 거쳐 한국에서 공동개최를 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치엽 회장은 오는 4월초 국제교류위원회를 개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황치엽 회장은 “이번 IFPW 본부 방문으로 북한도 IFPW에 가입한 회원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현재 북한은 스위스 국적의 다국적 회사인 Parazelsus사 등이 의약품유통을 맡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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