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리베이트 근절 ,외부 인사 영입 급물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24 23:24   수정 2008.03.25 06:59

약국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특단의 방법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가에 따르면 약국에 제공되는 뒷마진을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뒷마진을 다룰 대책위원회 위원장 외부 인사 영입 작업이 물밑에서 활발하게 전개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변호사 등에 대한 접촉도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은 그간 뒷마진 근절과 관련, 독립성을 유지할 대책위원회 위원은 회장단을 배제한 5인으로 구성하고, '위원장 외부 인사 영입 검토'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뒷마진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외부 인사가 적격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도협은 내부 인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실제 주변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작업을 통해,모두가 수긍할 수 있고, 강력한 추진진력도 겸비한 내부 인사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협은 조만간 위원장 및 위원 인선 작업이 마무리되면, 뒷마진 근절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전개될 리베이트 근절 작업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심평원 식약청 공정위 등으로 구성된 유통조사 TF팀이 투명성 확보를 위해 상시 합동조사반을 운영, 약국 리베이트 조사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의지를 표출한 데다, 제약협회도 투명화를 위해 지정기탁제를 도입하는 등 불투명한 거래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정화하는 것이 흐름에 맞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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