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일반약 매출에 사활을 걸었다.
밀어넣기, 직원들에 대한 압박,가격인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매출목표 달성 및 매출 확대에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사 직원과 도매업소 간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유통가와 제약계에 따르면 3월 결산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한 다수의 제약사들이 일반약 판매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3월 결산 제약사의 실적과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1분기가 맞물리는 시점이라 매출 목표 달성 등을 위해 제약사들의 압박이 심하다는 것.
유통가 한 인사는 “제약사들이 사활을 걸었다, 오너와 영업본부장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일반약을 회사가 원하는 수준만큼 끌어 올리지 못할 경우 담당 직원들에 대한 인사조치까지 거론하고 있어 직원들도 사활을 걸며 강하게 나오고 있다. 도매상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고 말했다.
실제 일부 제약사들은 일반약 판매의 수단으로 마진을 거론하며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매상이 일반약을 얼마 이상 팔지 못하면 %를 줄이겠다는 정책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
마진까지 거론하기 때문에 정책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도 없어 고민이라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인상도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일반약 매출을 보전 및 확대를 위해 가격을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유통가에 따르면 현재 H약품이 소화제 F제품 가격을 10%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이에 앞서 이미 인상돼 3월부터 인상가격에 유통가에 공급되기 시작한 M사의 멀미약 K제품은 또 한번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몇몇 제품들은 시점과 인상폭이 흘러 나오고 있다”며 “ 제약사들의 가격인상 요인도 분명히 있지만 일반약 판매에 대한 압박이 심해진 시점에서 도매상으로서는 부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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