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등재 후 경제성 평가 방식' 해달라
제약협, 복지부장관에 선별등재제도 개선 당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14 09:34   수정 2008.03.14 14:32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김성이 보건복지부장관 취임과 관련, 보험약 선별등재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약협은 ‘새 복지부장관님께 바랍니다’ 제하의 글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이신 장관께서 이명박 정부의 초대 장관으로서 소외계층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의 선진화에 임기 중 큰 성과를 거두시기 바란다”고 밝히고, “지난 정부가 시행한 ‘보험의약품의 선별등재제도’는 국민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제한과 기업의 연구개발 의욕 상실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해 ‘선등재 후 경제성 평가’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성장산업이면서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약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데 국내 제약산업은 한미FTA, 한-EU FTA 등 개방시대에 걸 맞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보건의 지킴이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지난 정부의 불합리하고도 과도한 약가정책은 기업의 수용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향후 국민, 정부, 제약업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민건강보험과 국내 제약산업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논의하고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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