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외자제약사와 현안 공조 박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11 20:01   수정 2008.03.12 08:46

제약협회가 외자 제약사와 공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협은 오는 3월 26일 협회에 가입한 외자계 회원사 초청 현안 공유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양측에 약가 등 현안해결을 위해 공조하며 공동발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지난해 처음으로 간담회가 성사된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것. 

CEO 들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는 새정부 출범과 정책변화,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공정경쟁과 지정기탁제, Regulatory Affairs 제도변화 등 최근 관심이 많은 이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지난해 11월 27일 협회 가입 16개 외자제약과 처음으로 회동해 약가인하, 포지티브리스트시스템, 공정경쟁규약 등 전 제약계를 혼란으로 휘몰아 넣고 있는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며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부터 외자 제약사와 정책 간담회를 2개월에 1회씩 개최하고, 외자 제약기업 회원사에 제약협의 공문, 의사결정 사항, 정부 정책 등 주요 회무정보를 영문으로 통지하는 등 외자 제약사와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기본적인 틀이 짜여졌다. 

현재 개별 제약사들의 학회 직접 지원 금지를 골자로 한, 기부금(지원금) 3자 지정 방식이 본격 발효한 상태에서 제약협회는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동시에 소속돼 있는 외자 제약사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현재 제약협 소속 외자 제약사는 올 1월 한국노바티스가 빠져 나가며 30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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