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인슐린제제 도매상에 직접공급
신형 인슐린은 녹십자와 그대로 사업제휴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10 10:51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오는 4월 중순부터 인슐라타드 휴먼인슐린, 믹스타드 휴먼인슐린 등 기존 인슐린 제제를 직접 도매상에 공급하게 된다.

최근 노보 노디스크제약과 다림양행은 양사 간에 맺었던 휴먼인슐린 공급 사업제휴 업무를 종결키로 하고 4월 중순부터 휴먼인슐린, 4월 1일부터 성장호르몬 제품에 대한 도매상 공급을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직접 맡는데 합의했다.

이번 사업제휴 종결 배경에 대해 노보 노디스크제약 관계자는 “인슐라타드 등 기존 인슐린 제품을 국내에 도입한지 20년이 지나 더 이상 프로모션의 필요성이 줄었다”며 “다림양행에서 수행했던 업무가 영업이나 마케팅이라기보다는 도매상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직접 공급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품 공급처가 다림양행에서 노보 노디스크로 바뀐다고 해서 제품 공급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기존 거래처와 동일한 방식으로 의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신형 인슐린 제제인 ‘노보믹스’, ‘레버미어’ 등에 대해서는 기존 녹십자와의 제휴관계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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