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주목하라!
감성균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6 13:38   

제3회 서울·경기약사학술제 2007은 개국, 병원, 공직, 제약 생산 약사들이 ‘약국경영의 혁신’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이고 실천적인 세부실행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약사의 직무능력 향상과 약국경영 혁신이라는 가치구현은 국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아울러 환자와 약사간의 신뢰와 친밀도의 상승을 가능케 한다.

이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주도하는 예방의학과 셀프케어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경질환에 대한 일반약 활용율을 높여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임과 동시에 FTA시대를 맞아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학술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논문 심사 및 포스터 전시

올해에는 특히 논문심사규정을 만들어 표절, 기 발표 여부 등을 엄격히 가려 회원 자질향상과 내실을 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병원약사들의 참여가 대거 늘어나 임상약학 분야의 질 높은 논문들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논문의 대주제는 ‘약사의 미래! 기회와 도전’으로 전문적 학술논문은 물론 약국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약국경영분야에서는 △약국용 화장품, 의료기기, 약국한방 및 의약외품 등을 성공적으로 약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조제 전문 약국에서 비처방제품 활성화방안 △분업 이후 처방의약품 또는 환자의 변화 추이 등이 주로 발표된다.

아울러 복약지도 및 환자응대를 위한 △병원약국에서의 약사역할 및 환자케어 방법 △인터넷을 이용한 복약지도 약물정보 이용방법이 강조된다.

제약·도매분야에서는 △제약회사와 약국이 상생 할 수 있는 신 마케팅 기법 △도매 약국의 유통관리 선진화 기법 도입에 따른 재고관리를 주제로 하고 있다.

약사정책분야에서는 △각급 약사회의 역할 △약대 6년제에 대비한 약사교육 방향 △당번 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 △불용재고 발생요인 및 해결방안 △기타 약사(藥事) 제도 개선방안이 도출돼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논문심사결과 △대상(1명)=상금 300만 원 및 상패 △최우수상(1명)=상금 200만 원 및 상패 △우수상(3명)=상금 100만 원 및 상패 △가작(5명)=상금 50만 원 및 상패 등이 주어진다.

△전국 복약지도 경연대회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대전시약사회에서 주최하였던 복약지도 경연대회를 서울과 경기, 대전이 공동주최로 대회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 경연대회는 처방전에 기재된 내용을 5분 이내 환자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환자 면접태도, 환자 만족도, 환자 이해도, 환자 설득력, 약사 지식력 등을 함께 평가한다.

수상내역은 금상(1명)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 은상(2명) 상금 50만 원 및 트로피, 동상(3명) 상금 20만 원 및 트로피 등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3년간 꾸준히 대전시약 주최로 개최된 복약지도 경연대회는 약사의 직능을 확대발전시키고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복약지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대구·경북·광주·울산지역 등 전국에서 많은 약사가 참여했으며, 외국인환자에 대한 영어 복약지도를 비롯해 다양한 처방내용에 대한 약사들의 실력이 돋보였었다.

△약국 상담기법 등 테바별 세미나 풍성

이밖에도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셀프케어시대의 약국상담기법 세미나, 화장품을 응용한 약국활성화 방안, 복약지도, 약국한방, 화장품 응용방안, 탈모방지 전문약국 및 약국에서의 비만관리 등의 내용이 심도있게 진행된다. 또 약사자산관리에 대한 전문가 강의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병원·생산·공직 등 각 직역별 맞춤 세미나를 비롯해 약대생들을 위한 졸업 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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