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위상 Up…학술대회 국제규모로 발전”
[인터뷰] 서울·경기약사학술제 유대식 공동추진위원장
감성균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6 13:33   

“약사위상의 확대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학술 중심의 이번 대회는 국내 약사들의 위상과 저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학술제의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약 유대식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대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학술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깊이 있는 대회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

유 위원장은 “‘약사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처럼 직능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모색된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논문들이 대거 공모됐다. 특히 임상약학 분야에서 병원약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OTC판매기법, 마케팅 전략, 재고약 해결방안 등의 대안이 함께 도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번 대회는 코엑스 1층 장보고홀을 비롯해 3층 컨퍼런스센터 4곳에서 각종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를 향후 국제적인 규모의 대회로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의 경우 우리와 유사한 성격의 대회가 벌써 40회 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학술제 역시 앞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학술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이와 관련 올해에는 경기도약사회 측에서 일본약사회 관계자를 초빙해 세계 약업계의 흐름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학술제와의 차이점에 대해 “분명히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당장 학술제 공모 원고만 하더라도 예전보다 양질에서 현격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약사직능 강화를 위한 학술분야부터 약국활성화를 경영분야 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경기도약과 공동으로 행사를 치루게 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미 지난 3월부터 대회개최를 준비해 왔다. 각각 대회를 치뤄온만큼 서로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해 보다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반드시 무엇인가 얻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임을 재차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학술제는 많은 약사회원들이 모여 즐기고 가는 축제성격의 행사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축제가 아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만든 학술제이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약사 위상과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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