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 정신과 오동열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가 지난 9월30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연구학회(APSAAR: Asian-Pacific Society for Alcohol & Addiction Research)’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피선됐다.
아시아에서 중독과 관련된 학회로는 일본의 JMSAS(Japanese Medical Society of Alcohol and Drug Studies)와 한국의 한국중독정신의학회가 의학회 중 유일한데, 한국중독정신의학회가 1996년 창립된 이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친 결과 학회사적으로도 한 획을 그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오 회장의 회장 선출로 향후 국내에서도 알코올 및 알코올리즘과 중독 연구에 관계되는 정신의학자를 중심으로 내과 등 타 분야 과학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학회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국가는 일본, 대한민국, 중국, 대만, 호주, 태국, 인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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