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정보의 투명화를 위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출발을 알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오전 10시 심평원 지하 대강당에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평원 김창엽 원장과 복지부 문창진 차관을 비롯해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 등 의약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약 15분간 의약품정보센터 설립준비팀 강지선 팀장이 그동안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진행되어 온 상황을 설명하고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내역 제출, 의약품 정보공개 등에 대한 시연을 실시했다.
김창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약품의 규모가 건강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며 "따라서 의약품 정보의 축적을 강화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의약품 정보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생산주체, 유통주체, 의료공급자 등 관련 당사자들의 논의와 기여가 필요하다"며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국민의 건강보호와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보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문창진 차관은 "관련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www.kpis.or.kr)는 8일 오후 1시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