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한 한방계의 노력이 국제학술대회 개최와 SCI급 저널발간 이라는 구체적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약침학회, 침구경혈학회, 침구경락과학연구센타 등 3단체는 공동으로 제3회 국제학슬대회를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가양도소재 한의협 회관 대회의실서 개최했다.
국제학술대회는 'ACUPUNCTURE TODAY'라는 주제로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영국 중국 일본 한국 등 7개국 20여명의 학자들이 연구 및 임상결과를 발표했으며 약 3백여명의 국내외 한의 및 한방연구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은 한의계 최초로 SCI급 영문학술지 JAMS(Journal of Acupuncture & Meridian Studies) 발간을 위해 세계최대의 의과학저널 ELSEVIER와 정식 출판계약을 지난 2일 체결한바 있다.
약침학회는 이같은 저널출간을 위해 지난 5년간 준비해 온바 있으며 JMAS의 편집위원회는 서울대의대의 소광섭교수를 비롯 비한의계 인사 및 외국인사들로 구성,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제3회 국제학술대회 및 공동심포지엄을 주관한 약침학회 강대인회장은 "약침을 비롯한 한의학의 임상효과 및 치료방법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연구와 임상연구가 다수 발표되는 국제적 규모의 학수대회이다"라고 말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 독일 러시아 등에서 본격화 되고있는 경락 경혈 침구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상지대 이준무교수(경락경혈학회 회장)는 개회사를 통해 한의학의 미래발전을 열어가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역설하고 내년에 열리는 제4회 대회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재규 전 한의사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기덕 한의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으며 변재진 복지부장관도 치사를 통해 한의학의 표준화와 객관화 과학화를 위한 커다란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