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제약생존 글로벌에 있다 - 한미약품
북경한미 한미의 글로벌 도약 위한 전초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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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3-28 19:24   수정 2007.03.29 09:35

북경한미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다. 그러기에 북경한미약품의 약진은 더욱 고무적이다. 96년에 설립한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는 제약업계에서 이미 손꼽히는 중국시장 개척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의 2005년 매출액은 193억 원으로 전년比30% 증가했다. 2006년은 이보다 최소 20%이상 성장 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잘 구축된 유통망을 통해 이미 국내에서 개발된 신제품이 추가될 경우 장기간 고성장세를 유지해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단단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96년 중국 진출한 북경한미약품 매년 급성장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의 증가세도 분명 중요하지만 현재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한미의 글로벌 전초기지 북경한미다.

한미약품이 96년에 설립한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는 제약업계에서 이미 손꼽히는 중국시장 개척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미약품의 북경 현지합작법인인 ‘북경한미약품 유한공사’는 지난 96년 한미약품과 북경 제3의약창 및 천축공항공업개발총공사가 70:25:5의 비율로 출자, 설립한 한미약품의 북경현지 합작법인이다.

현재 292명의 현지 의·약사 출신 약국, 병원 담당 영업사원을 포함, 약453명의 직원들이 활발히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2년 하반기 북경현지합작공장 본격 가동
2002년 6월부터는 중국 GMP 허가기준에 적합한 현지 합작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메디락비타(중국명 마미아이)등의 현지 생산이 이루어졌고 이 시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미약품의 GMP북경현지 합작공장은 북경천축공항개발구내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 4천여 평, 건축면적 2천여 평의 대규모로 약 70억 원의 건설비가 소요된 공장이다. 현재는 단층으로 되어있지만 앞으로는 2층과 3층을 증축해 2층은 생산공장으로, 3층은 글로벌 연구센터로 중국 고급인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북경한미 임종윤 총경리는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업체에게는 13억 중국 시장이 가지는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북경한미는 한미약품의 중국현지법인으로서 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 진출을 시도해 보고 싶지만 현지에 영업 및 생산 시스템이 전혀 없는 국내 제약업체들의 중국진출 교두보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등공신은 어린이 유산균 정장제 ‘마미아이’
한미약품의 북경진출 성공의 일등공신은 어린이 유산균 정장제 ‘마미아이(중국어로 엄마의 사랑을 의미/한국제품명 메디락비타)다. 1997년 분포장 생산을 개시한 어린이 유산균 정장소화제 ‘마미아이’는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 중국내 어린이 정장제 시장의 대표품목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뒤를 이어 현재 진해거담제 이탄징(Itanzing), 성인 정장제 메칭안(Mechangan) 등도 주력 품목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마겔, 노루핀 등 몇 가지 제품을 추가,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2∼3개의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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