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식욕억제제 시장에 대한 제약업계의 관심도 그칠줄 모르고 있다.
염산펜터민, 주석산펜디메트라진 등 자율신경제가 최근 몇 년간 의료용 향정신성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의료용 마약류 허가현황에 따르면 2006년 한해 동안 마약류로 허가 받은 품목은 총 76품목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4년 63품목, 2005년 45품목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이다. 이처럼 지난해 품목 허가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은 식욕억제제 허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몇 년간 큰 성장을 가져온 식욕억제제의 경우 2004년 11품목, 2005년 10품목에 이어 지난해에도 11품목이 신규 허가를 받으며 제약사의 관심 대상임을 여전히 입증했다.
펜터민제제와 함께 식욕억제제로 처방되고 있는 주석산 펜디메트라진도 2004~2005년 2년간 12품목이 신규허가를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도 6품목이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
여기에 또 하나의 식욕억제제 성분인 염산 디에칠 프로피온 성분이 10품목 허가돼, 식욕억제제 성분은 전체 의료용마약류 허가품목 중 3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향정약으로 신규 지정된 ‘염산 케터민’성분에 대한 품목 허가가 잇따른 것과, 주석산졸피뎀 성분에 대한 제네릭 허가가 늘어난 것이 지난해 향정약 허가 품목이 증가한 또 다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염산케터민의 경우 인체용, 동물용을 포함해 총 9품목이 신규허가를 받았으며, 사노피의 대표적 수면제 ‘스틸록스정’ 제네릭인 주석산졸피뎀 성분은 무려 11품목이 신규허가를 받았다.
성분별 마약류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자율신경제 허가가 총 29품목을 차지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신경제에 이어 최면진정제가 18품목이 신규허가를 받으며 향정약의 경우 신경계통 의약품 허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세트아미노펜, 염산슈도에페드린, 덱스트로메토로판 제제 등이 복합된 해열진통 소염제의 경우 단 1품목만 허가받아 크게 감소했다.
제조·수입별로 분석한 결과 제조는 총 55품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수입은 14품목, 수출은 4품목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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