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약사가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임명됐다.
열린우리당 영주시당원협의회는 최근 기초당원대회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김홍진(58. 장춘당 약국)씨를 선출했다. 또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전임 위원장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경북도당위원장에도 김홍진씨를 임명했다.
75년 영남대 약대를 졸업한 이후 80년부터 경북 영주시에서 장춘당 약국을 경영해오고 있는 김 위원장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영주시체육회, 중앙조기축구회, 천주교 안동교구 고리회 등의 회원 또는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곳 지역정서와는 달리 30여년 넘게 영호남간 지역갈등과 분단으로 인한 남남간의 갈등을 치유하는데 노력해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가장 힘없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토지공개념 도입과 사상과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철폐만이 민주사회복지국가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당 중앙위원에 선임된 김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후보 영주시선대위원장을 역임하고 우리민족서로돕기, 우리겨레하나되기 회원, 남북나눔공동체 이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민주평화통일 중앙상임위원, 자치분권 전국공동대표, 경북지역 혁신연구소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