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7일 오전 코엑스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복지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 혁신클러스터'가 될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향후 전개될 조성 및 분양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2003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 2006. 8월 현재 약 60%의 기반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07.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실시한 생산용지 1차 분양에서 CJ, 제일약품 등 22개 기업이 14만6천평에 대해 입주계약을 마쳤으며 오송단지 분양은 우수한 입주여건과 정부의 강력한 육성정책에 힘입어 높은 초기분양률(약 30%)과 입지에 따라 최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복지부는 사업 내용과 기술력, 자금력에 따라 엄격한 입주심사를 통해 적격업체를 선정하여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단지 조성목적에 맞는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진력할 방침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대 140만평에 2010년까지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4대 보건의료 국가기관을 이전하고, 창업보육센터 등 지원기관과 우수 바이오 업체를 유치하여 21세기 세계 초일류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나간다는 전략 하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책 사업이다.
복지부는 앞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 운영하여, 2010년까지 세계 7위권의 생명과학기술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